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오는 19일 이색 레이스 `뉴발란스 컬러런` 개최를 알리며, 레이스 후 진행되는 애프터파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뉴발란스 컬러런의 애프터파티에는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방송인 김나영과 박재민이 더블MC를 맡는다. 또 본 공연에는 얼마 전 마돈나의 음반 제작자와 손잡고 세계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실력파 밴드 노브레인이 공연을 펼친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뉴발란스가 컬러레이스의 오리지널인 더 컬러런(The Color Run)의 아시아 공식 후원사가 되면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매 km마다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컬러 파우더 (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으며 이어가는 레이스로, 등수나 기록측정이 아닌 이색 레이스를 즐기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재미를 찾는 러닝 페스티벌이다.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가 가득한 뉴발란스 컬러런은 오는 19일 오전 9시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