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15일(현지 시각) 오전 뉴욕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에 참석해 ICT현안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하 사장은 GSMA 앤 부베로(Anne Bouverot)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전세계 주요 통신사 경영진들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세계 최초 LTE-A 상용화 성과와 지난 2년간의 LTE 운영 결과`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하 사장은 지난 6월말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LTE-A 서비스의 고객 반응과 기술, 경영 성과 등을 설명하고, LTE-A에 특화된 상품·서비스 개발, 망고도화 이슈와 향후 방향성 등 당면 과제의 공동 해결을 위한 사업자들간의 협의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석채 KT 회장을 비롯해 NTT도코모 카오루 카토(Kaoru Kato) CEO, 노르웨이 텔레노(Telenor) 그룹 존 프레드릭 박사스(Jon Fredrik Baksaas) CEO, 차이나모바일 사유에지아(Sha Yuejia) 부사장 등 20여명의 주요 통신사 경영진들이 참석했습니다.
하 사장은 GSMA 앤 부베로(Anne Bouverot)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전세계 주요 통신사 경영진들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세계 최초 LTE-A 상용화 성과와 지난 2년간의 LTE 운영 결과`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하 사장은 지난 6월말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LTE-A 서비스의 고객 반응과 기술, 경영 성과 등을 설명하고, LTE-A에 특화된 상품·서비스 개발, 망고도화 이슈와 향후 방향성 등 당면 과제의 공동 해결을 위한 사업자들간의 협의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석채 KT 회장을 비롯해 NTT도코모 카오루 카토(Kaoru Kato) CEO, 노르웨이 텔레노(Telenor) 그룹 존 프레드릭 박사스(Jon Fredrik Baksaas) CEO, 차이나모바일 사유에지아(Sha Yuejia) 부사장 등 20여명의 주요 통신사 경영진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