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의 셀프디스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배우 박준규 이하늬 류수영 김지우의 직구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규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김지우에게 2세 계획을 물었다. 이에 김지우는 "몸만 보면 2세 가진 것 같지 않냐. 요즘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년쯤 생각한다. 신랑도 나이가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지우의 남편 요리사 레이먼킴이 8살 연상이기 때문.
또한 김지우는 "부부싸움도 한다. 지금이 제일 많이 싸우는 기간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해 하려고 하지 말고 포기할 건 빨리 포기하자고 말한다. 그게 가장 현명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우 셀프디스 빵터졌다" "김지우 셀프디스 센스있네" "김지우 셀프디스 내년에 진짜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 "김지우 셀프디스 2세계획 내년이시구나" "김지우 셀프디스 솔직한 김지우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배우 박준규 이하늬 류수영 김지우의 직구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규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김지우에게 2세 계획을 물었다. 이에 김지우는 "몸만 보면 2세 가진 것 같지 않냐. 요즘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년쯤 생각한다. 신랑도 나이가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지우의 남편 요리사 레이먼킴이 8살 연상이기 때문.
또한 김지우는 "부부싸움도 한다. 지금이 제일 많이 싸우는 기간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해 하려고 하지 말고 포기할 건 빨리 포기하자고 말한다. 그게 가장 현명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우 셀프디스 빵터졌다" "김지우 셀프디스 센스있네" "김지우 셀프디스 내년에 진짜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 "김지우 셀프디스 2세계획 내년이시구나" "김지우 셀프디스 솔직한 김지우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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