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최근 2년여간 박스권 상단이었던 205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는 1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어제보다 16.77포인트(0.82%) 오른 2051.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50선은 지난 2011년 미국 신용등급 하향 쇼크 이후 단단한 저항선 역할을 해온 가운데, 과연 코스피가 2050선에 안착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역시 코스피의 상승세를 이끄는 것은 외국인입니다.
역대 최장 순매수세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는 외국인은 현재 11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도 7억원 소폭 순매수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은 114억원 팔자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7867억원 순매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한전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입니다.
삼성전자가 0.55% 오른 145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중공업 2.13%, LG화학 1.13%, 현대차 1.13% 등 대부분이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전력 홀로 3.39%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어제보다 3.62포인트(0.68%) 오른 529.25를 기록 중입니다.
모든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금속과 컴퓨터서비스, 섬유의류 등이 1% 이상 상승 중입니다.
셀트리온과 파라다이스, CJ 오쇼핑, 동서 등 역시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1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어제보다 16.77포인트(0.82%) 오른 2051.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50선은 지난 2011년 미국 신용등급 하향 쇼크 이후 단단한 저항선 역할을 해온 가운데, 과연 코스피가 2050선에 안착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역시 코스피의 상승세를 이끄는 것은 외국인입니다.
역대 최장 순매수세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는 외국인은 현재 11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도 7억원 소폭 순매수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은 114억원 팔자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7867억원 순매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한전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입니다.
삼성전자가 0.55% 오른 145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중공업 2.13%, LG화학 1.13%, 현대차 1.13% 등 대부분이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전력 홀로 3.39%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어제보다 3.62포인트(0.68%) 오른 529.25를 기록 중입니다.
모든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금속과 컴퓨터서비스, 섬유의류 등이 1% 이상 상승 중입니다.
셀트리온과 파라다이스, CJ 오쇼핑, 동서 등 역시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