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 14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개최된 ‘AIGA(미국그래픽아트협회, American Institute of Graphic Arts) (Re)design Awards’에 출품한 ‘올레 그린폰 패키지’ 디자인이 ‘Professional Projects’ 부분의 ‘Final 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된 ‘AIGA (Re)design Award’는 일반적인 디자인 평가는 물론 지속 가능성, 작품이 가지는 문화적 의의까지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KT는 한 번 사용했던 중고 핸드폰을 수리해 재판매하는 상품인 ‘올레 그린폰’의 디자인 패키지를 출품해 ‘Winner’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임대폰, 일반폰, 스마트폰 용 등 총 3가지로 제작된 ‘올레 그린폰 패키지’에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판매 중인 ‘올레 그린폰’의 의의를 담은 ‘재활용 아이콘’과 잎 모양의 디자인이 도안돼 있습니다.
또 상자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콩기름 잉크(soy ink)’로 제작됐습니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KT는 디자인 경영을 통해 고객 최우선 디자인을 목표로 고객 만족은 물론 사회·환경적 측면까지 고려하는 디자인 개발에 힘써왔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혁신하고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0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된 ‘AIGA (Re)design Award’는 일반적인 디자인 평가는 물론 지속 가능성, 작품이 가지는 문화적 의의까지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KT는 한 번 사용했던 중고 핸드폰을 수리해 재판매하는 상품인 ‘올레 그린폰’의 디자인 패키지를 출품해 ‘Winner’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임대폰, 일반폰, 스마트폰 용 등 총 3가지로 제작된 ‘올레 그린폰 패키지’에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판매 중인 ‘올레 그린폰’의 의의를 담은 ‘재활용 아이콘’과 잎 모양의 디자인이 도안돼 있습니다.
또 상자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콩기름 잉크(soy ink)’로 제작됐습니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KT는 디자인 경영을 통해 고객 최우선 디자인을 목표로 고객 만족은 물론 사회·환경적 측면까지 고려하는 디자인 개발에 힘써왔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혁신하고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