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LPGA투어 우승 "골프 그만 두고 싶었다" 마음고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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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1 11:51  

양희영 LPGA투어 우승 "골프 그만 두고 싶었다" 마음고생 고백



▲눈물을 흘리고 있는 양희영 (사진=KLPGA)

양희영(24·KB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9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양희영은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서희경(27·하이트진로)과 연장 승부를 벌여 정상에 올랐다.

2008년부터 L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우승 없이 준우승만 네 차례 기록한 양희영은 6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한국에서 일궈냈다.

양희영은 아마추어 시절 16세의 나이로 2006년 유럽여자투어(LET) ANZ레이디스에서 세계 남녀 프로대회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뒤 프로가 됐다

이후 2008년 유럽투어에서 2승을 거두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쳐 기대를 모았지만 데뷔 후 6년이 지나도록 미 LPGA투어 우승컵은 좀처럼 다가오지 않았다.

2010년 한 차례, 2011년 두 차례, 지난해 한 차례 등 준우승만 네 차례 했을 뿐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그였다.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양희영은 "작년 겨울과 올초 부모님 앞에서 ‘골프를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하고 많이 울었다"며 그간의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이어 "휴식도 없이 해질 때까지 연습을 하며 앞만 보고 왔다가 한걸음 뒤로 물러나 휴식을 취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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