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사족’, ‘우골’ 등 한우 곰거리 부위를 최대 반 값에 선보입니다.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립 34주년을 맞아 롯데마트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한우 통 우족/ 통 사골을 정상가 대비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기존 손질된 형태를 규격 단위로 판매하던 것과 달리, 원물 그대로를 통으로 선보여 고객이 직접 원하는 부위를 고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마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는 겨울철 곰거리 등 보신용 구매 수요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이번 행사 물량으로 평소보다 4배 많은 1만 마리(250여 톤)를 준비했습니다.
전국한우협회와 공동 기획을 통해 사전에 대량 물량을 확보했으며 통 구매 형태를 선보여 부산물 부위 소비 촉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소고기 부산물 수요 감소로 적체가 심화되며 한우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보양식 많이 찾는 한우 곰거리 소비 촉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립 34주년을 맞아 롯데마트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한우 통 우족/ 통 사골을 정상가 대비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기존 손질된 형태를 규격 단위로 판매하던 것과 달리, 원물 그대로를 통으로 선보여 고객이 직접 원하는 부위를 고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마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는 겨울철 곰거리 등 보신용 구매 수요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이번 행사 물량으로 평소보다 4배 많은 1만 마리(250여 톤)를 준비했습니다.
전국한우협회와 공동 기획을 통해 사전에 대량 물량을 확보했으며 통 구매 형태를 선보여 부산물 부위 소비 촉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소고기 부산물 수요 감소로 적체가 심화되며 한우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보양식 많이 찾는 한우 곰거리 소비 촉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