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과 공동운항 구간을 아프리카 지역과 중동 지역으로 확대합니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입니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에티하드항공과 인천~아부다비노선을 공동 운항해왔습니다.
두 사회는 이번 협정에 따라 아부다비~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 아부다비~무스카트(오만)의 2개 구간에 대해 각각 주 3회, 주 2회 공동 운항에 들어갔고 아부다비~카르툼(수단) 구간에 대해서도 해당 정부의 승인 후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에티하드항공의 인천~아부다비노선 공동운항에 이어 아부다비를 경유한 아프리카와 중동 노선의 공동운항을 확대함으로써 여행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입니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에티하드항공과 인천~아부다비노선을 공동 운항해왔습니다.
두 사회는 이번 협정에 따라 아부다비~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 아부다비~무스카트(오만)의 2개 구간에 대해 각각 주 3회, 주 2회 공동 운항에 들어갔고 아부다비~카르툼(수단) 구간에 대해서도 해당 정부의 승인 후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에티하드항공의 인천~아부다비노선 공동운항에 이어 아부다비를 경유한 아프리카와 중동 노선의 공동운항을 확대함으로써 여행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