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계열 IT서비스 전문회사인 효성ITX(대표 남경환)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행복두드리미(주)`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효성ITX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당산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효성ITX 남경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 및 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효성 인사총괄 장형옥 부사장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공감했으며 행복두드리미(주)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남경환 대표는 "이번 행복두드리미(주) 설립을 통해 장애인 채용 등의 사회적 나눔활동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서 효성ITX 직원에게는 더 많은 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두드리미(주)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행복두드리미(주)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중에서도 중증장애인을 채용하여 이들의 자립 지원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위한 효성ITX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며 지적장애 또는 시각, 청각장애를 가진 중중장애인들이 직원들로 근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