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가 3억 달러 규모의 해외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한 해외채권은 5년 만기로 발행금리는 5년 만기 미 국채 금리에 1.7%를 가산한 수준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국내 일반기업이 발행한 해외채권 가운데 가산금리가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으로 해외 신용등급이 상승한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발행 예정금액의 12배에 이르는 약 36억 달러의 청약이 이뤄졌으며, 가산금리도 최초 가이던스인 2.0%에서 1.7%로 0.3% 낮아졌습니다.
한편 지난 10월4일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SK브로드밴드의 신용등급을 지난해 2월 BBB- 대비 두 단계 상향한 BBB+(안정적)를 부여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발행한 해외채권은 5년 만기로 발행금리는 5년 만기 미 국채 금리에 1.7%를 가산한 수준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국내 일반기업이 발행한 해외채권 가운데 가산금리가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으로 해외 신용등급이 상승한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발행 예정금액의 12배에 이르는 약 36억 달러의 청약이 이뤄졌으며, 가산금리도 최초 가이던스인 2.0%에서 1.7%로 0.3% 낮아졌습니다.
한편 지난 10월4일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SK브로드밴드의 신용등급을 지난해 2월 BBB- 대비 두 단계 상향한 BBB+(안정적)를 부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