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지방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0조원 규모의 기업투자가 시작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발굴한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운데 10조3천억원이 투입될 5개 프로젝트가 이달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줄지어 착공합니다.
이미 준설공사가 진행중인 삼성토탈의
서산 석유화학공장 증설 계획과 이달 21일 기공식을 가진
OCI의 새만금산업단지내 친환경 열병합발전소 계획을 포함하면 착공규모는 7개 프로젝트, 13조3천억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