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SK그룹과 손잡고 50kW 이하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판매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던 태양광 발전사업자와 신규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서소문청사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매 지원은 지난 5월 서울시와 SK E&S 자회사인 `평택에너지서비스`가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우선 구매해 주기로 한 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참여대상은 서울지역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자(50kW 이하)로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에 따라 태양광 판매사업자 계약 체결을 하지 않은 발전소만 가능합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소형 발전사업자는 12년간 안정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판매할 수 있게 돼 판로 확보에 따른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정책을 계기로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져 보다 많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서울지역에 설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판매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던 태양광 발전사업자와 신규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서소문청사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매 지원은 지난 5월 서울시와 SK E&S 자회사인 `평택에너지서비스`가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우선 구매해 주기로 한 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참여대상은 서울지역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자(50kW 이하)로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에 따라 태양광 판매사업자 계약 체결을 하지 않은 발전소만 가능합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소형 발전사업자는 12년간 안정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판매할 수 있게 돼 판로 확보에 따른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정책을 계기로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져 보다 많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서울지역에 설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