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4일 독감백신 매출 부재로 LG생명과학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목표가격은 6만6000원으로 6% 하향조정했습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3분기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예상치 수준이지만 바이오시밀러 공동개발/판매 제휴 중인 모치다와 화동닝보로부터 수취한 약 40억원의 마일스톤 제외 할 경우 본업에서는 적자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연구원은 이는 독감백신 판매 중단, 공장 감가상각비 증가와 내수매출이 부진했기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4분기 매출은 계절적 수출 성수기로 인한 물량 증가, 대사질환(고혈압, 당뇨) 및 근골격계 제품 매출 증가로 3분기보다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동사가 2014년부터 글로벌 당뇨 매출액 및 마일스톤이 유입되고 2015년 대규모 5가백신 입찰로 J커브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3분기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예상치 수준이지만 바이오시밀러 공동개발/판매 제휴 중인 모치다와 화동닝보로부터 수취한 약 40억원의 마일스톤 제외 할 경우 본업에서는 적자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연구원은 이는 독감백신 판매 중단, 공장 감가상각비 증가와 내수매출이 부진했기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4분기 매출은 계절적 수출 성수기로 인한 물량 증가, 대사질환(고혈압, 당뇨) 및 근골격계 제품 매출 증가로 3분기보다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동사가 2014년부터 글로벌 당뇨 매출액 및 마일스톤이 유입되고 2015년 대규모 5가백신 입찰로 J커브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