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4호 '혼전순결' 발언‥"인생은 실전이란다"

▲여자 4호 혼전순결 발언

여자 4호가 혼전 순결을 주장해 화제가 됐다.

23일 방송된 SBS `짝` 60기에는 여자 출연자 4명과 남자 출연자 6명이 애정촌에 입소해 짝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여자 4호는 23세라는 다소 이른 나이로 방송에 출연해 다른 남성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여자 1호는 여자 4호에게 "이제 23살이라면 나 같으면 많은 남자를 만나볼 것 같다"고 조언했고 여자 4호는 "나는 많은 남자를 만나는 게 안 좋은 것 같다. 내가 혼전 성관계를 아예 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순결 서약도 했다. 그래서 남자를 만났을 때 결혼을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내가 일찍 결혼하고 싶은 것도 그런 이유"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뭐야 나도 관심없거든. 김칫국 마시고 있어" "혼전순결 지키려면 짝 같은데 왜 나오냐. 아침부터 짜증나게 진짜" "얼굴은 반반한데 그런 생각으로 너 남자 만나기 힘들다. 인생은 실전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