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최근 발주처인 U.A.E 아부다비 국영 가스공사(Gasco)로부터 합샨-5 U&O 공사 현장에 대한 무재해 3천 5백만시간 달성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이는 현대건설이 진행한 글로벌 프로젝트 가운데 최장 무재해 달성시간으로 선진 해외 건설사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입니다.
무재해 3천 5백만시간은 하루 1,000명의 근로자가 10시간씩 일할 경우, 9년 7개월간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은 시간에 해당합니다.
이에 앞선 현대건설은 지난 달 사우디 마덴 알루미나 제련소 현장이 무재해 2천만시간을 달성했으며, 6월에는 카타르 왕궁 경호·집무동 현장이 무재해 2천5백만시간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회사측은 "일일 투입인원이 최대 8천여명이 넘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20여개국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초대형 현장에서 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현대건설이 진행한 글로벌 프로젝트 가운데 최장 무재해 달성시간으로 선진 해외 건설사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입니다.
무재해 3천 5백만시간은 하루 1,000명의 근로자가 10시간씩 일할 경우, 9년 7개월간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은 시간에 해당합니다.
이에 앞선 현대건설은 지난 달 사우디 마덴 알루미나 제련소 현장이 무재해 2천만시간을 달성했으며, 6월에는 카타르 왕궁 경호·집무동 현장이 무재해 2천5백만시간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회사측은 "일일 투입인원이 최대 8천여명이 넘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20여개국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초대형 현장에서 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