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신고기준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감소한 107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26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43%, 유럽연합이 32억 2천만 달러로 51% 증가세를 지속했으나 일본은 40%나 급감한 19억 6천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투자가 77억 2천만 달러로 12.9% 증가한 반면 제조업 투자는 30억 천만 달러로 29.9% 감소해 뚜렷한 대조를 보였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일본과 미국 등 주요국의 해외투자 감소와 국내 투자 위축 등 불안 요인이 있지만 정상 세일즈 외교 등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연초 전망치인 신고기준 135억 달러, 도착 기준 80억 달러는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26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43%, 유럽연합이 32억 2천만 달러로 51% 증가세를 지속했으나 일본은 40%나 급감한 19억 6천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투자가 77억 2천만 달러로 12.9% 증가한 반면 제조업 투자는 30억 천만 달러로 29.9% 감소해 뚜렷한 대조를 보였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일본과 미국 등 주요국의 해외투자 감소와 국내 투자 위축 등 불안 요인이 있지만 정상 세일즈 외교 등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연초 전망치인 신고기준 135억 달러, 도착 기준 80억 달러는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