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인사 (사진= 연합뉴스DB)
정부가 25일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해·공군 몫이었던 합참차장에 김현집(육사36기) 중장이 임명됐다. 특전사령관에 전인범(육사37기), 수방사령관은 김용현(육사38기)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해 임명됐다.
기무사령관은 이재수(육사37기) 중장이, 육군 인사사령관은 모종화(육사36기) 중장이 각각 발탁됐다. 신원식(육사37기) 수방사령관은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종배(육사 36기)·조보근(육사37) 소장은 각각 임기제 중장으로 진급해 교육사령관, 국방정보본부장에 보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