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84개국의 1,000여개 자치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의 2015년 세계총회 개최도시로 결정됐습니다.
2015년 5월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등에서 열릴 `2015년 ICLEI 세계총회`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3년마다 개최되는 `ICLEI 세계총회`는 그동안 뉴욕·토론토·사이타마·데사우·아테네 등이 유치했고, 아시아에서 열린 것은 1995년 일본 사이타마 현 이후 두 번째 입니다.
임옥기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ICLEI 세계총회 유치로 개발도상 국가·도시들에게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서울을 직접 보여주고 소개할 것"이라며 "도시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울을 알릴 수 있도록 성공적인 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5월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등에서 열릴 `2015년 ICLEI 세계총회`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3년마다 개최되는 `ICLEI 세계총회`는 그동안 뉴욕·토론토·사이타마·데사우·아테네 등이 유치했고, 아시아에서 열린 것은 1995년 일본 사이타마 현 이후 두 번째 입니다.
임옥기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ICLEI 세계총회 유치로 개발도상 국가·도시들에게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서울을 직접 보여주고 소개할 것"이라며 "도시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울을 알릴 수 있도록 성공적인 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