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최진혁·임주은·강하늘 '러브라인 삼파전' 흥미진진~

입력 2013-10-30 11:28  

"최진혁 임주은 강하늘 러브라인 삼파전"



31일 방송될 SBS 드라마 `상속자들`(김은숙 극본, 강신효 연출)에서는 배우 최진혁과 임주은, 강하늘이 적극적인 삼파전 로맨스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전현주(임주은)의 집 앞에서 기다리던 김원(최진혁)이 다른 차에서 내리는 현주를 발견하고 시퍼런 눈빛으로 마주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또한 현주의 과외를 받던 이효신(강하늘)이 키스할 듯 눈을 감고 자신의 얼굴을 현주에게 가까이 가져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아파서 침대에 누워있는 원에게 현주가 죽을 끓여서 직접 입에 넣어줬고, 효신의 집으로 과외를 하러 간 현주가 효신의 엄마(서이숙)에게 옷차림 때문에 질책을 받자 효신이 현주를 위로했다.

제국그룹 사장다운 포스로 카리스마를 뿜어내지만 현주 앞에서는 한없이 여려지는 김원과 자신의 과외선생을 몰래 짝사랑하는 제국고 학생회장 효신이 현주의 마음을 얻기 위한 좌충우돌 로맨틱 접전을 예고된 것이다.

최진혁과 임주은, 강하늘의 애정라인 삼파전은 각각 18일 경기도 일산의 야외촬영장과 경기도 탄현에 위치한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이뤄졌다.

최진혁은 임주은과 다정다감한 대화를 나누다가도 카메라만 돌아가면 애틋한 눈으로 돌변해 현주를 응시하는 로맨틱남의 자태를 발산했다는 후문.

반면 강하늘은 극중에서 보여주는 듬직한 면모와 달리 실제로는 두 살 터울의 누나 임주은에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핑크빛 무드를 조성했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임주은은 순수하고 여린 성격을 드러내며 그렁거리는 눈물을 애써 참는 속 깊은 현주의 모습을 완성해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최진혁과 강하늘이 임주은을 둘러싸고 표현해내는 세밀한 감정 표현이 현장을 몰입시켰다"며 "`상속자들`의 또 다른 애정라인을 이끌어갈 세 사람의 모습을 더욱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러브라인 삼파전 점점 흥미진진하네" "`상속자들` 러브라인 삼파전 등장인물 왜 이렇게 많아" "`상속자들` 러브라인 삼파전 완전 복잡해" "`상속자들` 러브라인 삼파전 유치한데 재미있어" "`상속자들` 러브라인 삼파전 드디어 오늘 볼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화앤담픽처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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