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3분기 매출 8천375억원 영업이익 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9.88% 늘었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쌍용차는 3분기 내수 1만5천358대, 수출 1만9천224대를 판매하면서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나갔습니다.
특히 3분기 내수 시장에서 신차 영향으로 2007년 이후 분기 최대실적인 지난 2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1만5천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은 의미있는 수치라고 쌍용차 측은 설명합니다.
이는 지난 8월 출시된 뉴 코란도 C가 시장에서 큰 호평을 얻으면서 판매대수와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뉴 코란도 C 등 제품 개선 모델 효과와 함께 드라이빙 스쿨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한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 노력이 주효했다"고 말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뉴 코란도 C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계약대수가 7천여대에 이르고 지난 9월 말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등 세계 시장 출시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성장세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9.88% 늘었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쌍용차는 3분기 내수 1만5천358대, 수출 1만9천224대를 판매하면서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나갔습니다.
특히 3분기 내수 시장에서 신차 영향으로 2007년 이후 분기 최대실적인 지난 2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1만5천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은 의미있는 수치라고 쌍용차 측은 설명합니다.
이는 지난 8월 출시된 뉴 코란도 C가 시장에서 큰 호평을 얻으면서 판매대수와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뉴 코란도 C 등 제품 개선 모델 효과와 함께 드라이빙 스쿨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한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 노력이 주효했다"고 말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뉴 코란도 C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계약대수가 7천여대에 이르고 지난 9월 말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등 세계 시장 출시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성장세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