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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트러블메이커, 아이돌 선배로서 '둘이 안사귀면 불가능'

입력 2013-11-01 10:54  


▲김희철 트러블메이커(사진= JTBC `썰전` 방송 캡처)


김희철이 트러블메이커의 현아와 장현승의 열애 사실을 의심했다.

3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3TV가 야해졌다’라는 주제를 다뤘다.

최근 티저 공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다’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철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둘이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면 저걸 찍을 수 있나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오히려 안 사귀니까 찍을 수 있다. 사귀는 사이면 이런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을 반대했을 것이다”라고 반론했다.

김희철은 “아이돌 선배로 봤을 때 둘이 사귀지 않으면 이건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포미닛이나 현아 리허설 한다고 하면 남자가수들 다 뛰어나간다"며 연예인도 방청객으로 만드는 현아의 매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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