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만 강진으로 인한 DRAM 현물가격 상승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91% 오른 149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3.60% 뛴 3만3천10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송종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전날 저녁 8시 대만 동부 화롄에서 6.7의 강진 발생 했다"며 "북부 타이페이에서도 건물이 수십초간 흔들리면서 TSMC 등 주요 반도체 공장이 일시 가동 정지됐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이에 따라 전일 PC DRAM 현물 가격은 2.15달러로 +4.6% 상승하고, 오늘 오후 PC DRAM 현물 가격의 추가 상승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1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91% 오른 149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3.60% 뛴 3만3천10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송종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전날 저녁 8시 대만 동부 화롄에서 6.7의 강진 발생 했다"며 "북부 타이페이에서도 건물이 수십초간 흔들리면서 TSMC 등 주요 반도체 공장이 일시 가동 정지됐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이에 따라 전일 PC DRAM 현물 가격은 2.15달러로 +4.6% 상승하고, 오늘 오후 PC DRAM 현물 가격의 추가 상승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