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3년 연속 100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월 미국 자동차 판매 통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에 5만3천555대를 팔아 올해 누적 판매 대수가 60만1천773대에 이르렀습니다.
지난달 3만9천754대를 판
기아차의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45만6천137대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 자동차는 모두 105만7천910대로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100만대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