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뽀뽀`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편에서는 가수 보아가 힙합 듀오 리쌍 멤버 길의 퍼포먼스 성공을 축하했다.
이날 보아는 "오빠가 무대에서 모자 퍼포먼스를 성공하면 볼에 뽀뽀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길이 무대에서 모자 퍼포먼스에 성공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뽀뽀해"를 외치자 길은 "이제 안된다. 나 이민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끝으로 보아가 길한테 뽀뽀해라"고 말했고 보아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보아는 뽀뽀를 하려고 길의 모자를 벗기고 뒤에 섰지만 방송인 유재석이 길에게 뽀뽀했다.
하지만 이를 모른 길은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길 뽀뽀 완전 웃겨" "길 뽀뽀 보아 매력있더라" "길 뽀뽀 길이 정말 좋아해" "길 뽀뽀 둘이 케미 돋네" "길 뽀뽀 완전 웃겨" "길 뽀뽀 노래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편에서는 가수 보아가 힙합 듀오 리쌍 멤버 길의 퍼포먼스 성공을 축하했다.
이날 보아는 "오빠가 무대에서 모자 퍼포먼스를 성공하면 볼에 뽀뽀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길이 무대에서 모자 퍼포먼스에 성공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뽀뽀해"를 외치자 길은 "이제 안된다. 나 이민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끝으로 보아가 길한테 뽀뽀해라"고 말했고 보아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보아는 뽀뽀를 하려고 길의 모자를 벗기고 뒤에 섰지만 방송인 유재석이 길에게 뽀뽀했다.
하지만 이를 모른 길은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길 뽀뽀 완전 웃겨" "길 뽀뽀 보아 매력있더라" "길 뽀뽀 길이 정말 좋아해" "길 뽀뽀 둘이 케미 돋네" "길 뽀뽀 완전 웃겨" "길 뽀뽀 노래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