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두산인프라코어의 해외DR 발행 추진설에 영향을 받으며 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일 10시 10분 현재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0% 하락한 4만600원에 거래 중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해외DR 발생설에 9% 가까이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44.7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동익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인프라코어 지분가치가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약 9,000억원 수준"이라며 "두산인프라코어가 9% 하락하면 두산중공업 시가총액은 약 800억원 정도(약 2%) 하락하는게 적정한 수준인데 그 이상의 하락은 과도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5일 10시 10분 현재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0% 하락한 4만600원에 거래 중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해외DR 발생설에 9% 가까이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44.7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동익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인프라코어 지분가치가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약 9,000억원 수준"이라며 "두산인프라코어가 9% 하락하면 두산중공업 시가총액은 약 800억원 정도(약 2%) 하락하는게 적정한 수준인데 그 이상의 하락은 과도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