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수능포기`
5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배우 박지빈이 대입 수능을 응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매체는 박지빈을 잘 아는 지인의 말을 빌려 "박지빈은 올해 수능 응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대학 진학 대신 배우의 길을 택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앞서 박지빈은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활동을 하면서 학교를 다니면 학기 초나 시험 때 잠깐씩만 학교에 가게 되는데"라며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고, 시험 때만 학교를 가면 친구들이 안 좋게 볼 수도 있어 검정고시를 보게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고 학교생활도 하고 싶어 활동을 쉬면서까지 학교에 가는건데"라며 "친구들은 일이 없어서 학교에 나온다고 오해하기도 한다"고 연예인이라는 편견에 따른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빈 수능포기 이미 꿈을 이뤘으니 굳이 갈 필요 없지" "박지빈 수능포기 더 많은 연기 기대할게요" "박지빈 수능포기 정말 그대로만 자랐다~!" "박지빈 수능포기 마음 예쁘네" "박지빈 수능포기 필요 없다면 안가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빈은 6세 때 뮤지컬로 데뷔해 KBS2 드라마 `꽃 보다 남자` `천추태후` MBC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메이퀸` 등과 영화 `안녕, 형아` `청춘만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사진=박지빈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5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배우 박지빈이 대입 수능을 응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매체는 박지빈을 잘 아는 지인의 말을 빌려 "박지빈은 올해 수능 응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대학 진학 대신 배우의 길을 택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앞서 박지빈은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활동을 하면서 학교를 다니면 학기 초나 시험 때 잠깐씩만 학교에 가게 되는데"라며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고, 시험 때만 학교를 가면 친구들이 안 좋게 볼 수도 있어 검정고시를 보게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고 학교생활도 하고 싶어 활동을 쉬면서까지 학교에 가는건데"라며 "친구들은 일이 없어서 학교에 나온다고 오해하기도 한다"고 연예인이라는 편견에 따른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빈 수능포기 이미 꿈을 이뤘으니 굳이 갈 필요 없지" "박지빈 수능포기 더 많은 연기 기대할게요" "박지빈 수능포기 정말 그대로만 자랐다~!" "박지빈 수능포기 마음 예쁘네" "박지빈 수능포기 필요 없다면 안가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빈은 6세 때 뮤지컬로 데뷔해 KBS2 드라마 `꽃 보다 남자` `천추태후` MBC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메이퀸` 등과 영화 `안녕, 형아` `청춘만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사진=박지빈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