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1호 이상형 (사진= SBS `짝`)
짝 남자1호가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짝 남자1호는 11월 6일 방송된 SBS `짝` 61기 1부에서 호감가는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뽐내 여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스스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하나 씩 이루고 있다는 남자1호는"여자 술 다 끊고 운동만 했다. 꼭 이뤄내고자 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남자1호는 실제 프로필 사진도 찍고 여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1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남자1호는 "이민정 얼굴에 신세경 몸매, 현아 섹시함을 갖춘 여자였으면 좋겠다"며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냐. 그런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여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남자1호는 "현아 섹시함까지는 모르겠지만 대화가 잘 통하는 분이 있다. 좀 더 알아보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