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아트자이 분양가 3.3㎡당 1,400만원대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
# 여의도 직장인인 김형식씨(43세, 회사원)는 현재 마포구 도화동 40평대 아파트에 거주중이다. 입주한지 10년이 넘다보니 집이 낡은 것도 문제지만, 주차 등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라고 말한다. 5,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 내부 리모델링을 하느니 차라리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자는 가족들의 성화에 중개업소를 통해 주변 분양 아파트를 알아보니 3.3㎡당 1,700만원을 넘는 가격이 부담. 고민하던 중에 인근 영등포구 분양아파트로 눈길을 돌렸다. 김씨의 눈에 가장 먼저 띈 아파트는 도림동에 위치한 ‘영등포아트자이’
여의도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로 출퇴근이 편한데다가 분양가도 3.3㎡당 1,400만원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해서, 기존 주택을 처분 후 이사비용을 감안해도 추가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50평대로 더 넓혀서 새 아파트로 이사할 수 있으니, 가족들 모두 찬성으로 계약을 결정했다.
도림제16구역을 재개발한 영등포구 도림동 162-94번지 소재 ‘영등포아트자이’는 지난 17일 조합총회를 통해 전용 120㎡, 143㎡ 주택형에 대한 분양가 인하를 확정했다.
확정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대로, 7층기준 전용 120㎡의 경우 6억5,980만원, 143㎡는 7억8,800만원이며, 발코니확장 무상시공은 물론 중도금 무이자혜택 제공으로 2014년 3월 입주시까지 계약금 5%외에 추가 비용이 없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신길제11구역을 재개발해 최근 분양한 래미안프레비뉴 전용 114㎡형 분양금액과 비교해 영등포아트자이 전용 120㎡는 발코니확장비 포함시 최대 5,900만원 저렴하다. 래미안프레비뉴가 중도금이자 후불제임을 감안하면 가격차는 더 크다.
인근 입주 10년차인 신도림4차e편한세상의 경우 전용 84㎡는 6억7,000만원, 117㎡ 8억3,000만원, 152㎡ 8억8,000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입주한지 12년이 된 문래자이는 전용 84㎡ 5억8,000만원, 121㎡ 7억5,000만원, 147㎡ 8억3000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이번에 확정된 영등포아트자이의 분양가격이 파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분양관계자는 “영등포아트자이는 수요자의 입장을 고려한 분양가 책정으로 가격경쟁력을 더해 기존 중‧대형평형 자가나 전세 거주자는 물론, 특히 인근 30평대 거주 고객들의 계약비율이 높다”며, “같은 가격이면 새 아파트에서, 또한 조금 더 넓은 아파트에서 거주하기 원하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지하층을 데크식으로 설계해 타 단지대비 높은 층고감은 물론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대다수 가구(전체 86%)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시켰다.
근린상가·장애인전용 등 일부를 제외한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풍부한 수목식재로 단지내 녹지율을 약 50%까지 높여, 도심속 공원같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단지 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조용한 학습과 자기개발공간인 독서실 및 문고가 설치된다. 또 입주민들이 차 한 잔의 여유로움 속에 담소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주민강좌와 동아리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공간인 주민회의실 등이 조성되어, 단지 내에서 건강관리는 물론 취미, 여가까지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2012 한경주거문화대상 웰빙아파트대상(한국경제신문)과 2013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주거부문 아파트대상(중앙일보)을 수상하는 등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영등포지역 대표 아파트로써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이 1km내에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지하철을 이용하면 종로는 물론 광화문, 시청과 강남 등에도 40분대로 진입 가능해 도심접근성이 좋다. 또한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진행중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이 단지 앞 약 300m 거리에 계획되어 있어, 향후 지하철 개통시 직접적인 수혜단지로써 아파트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주변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 약 1km 거리 내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테크노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사립 돈보스코유치원과 영등포초교, 영원중, 양화중, 자율형 사립고인 장훈고교 등 우수한 교육시설과 문래근린공원, 영등포공원, 영일어린이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영등포 아트자이’는 지하3층~지상31층 8개동 규모, 총 83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전용 84㎡이하 주택형은 1층 2세대를 제외하고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전용 120㎡, 143㎡ 주택형에 대해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현장에 분양홍보관과 샘플하우스를 운영중으로 실제 세대의 관람이 가능하며, 입주는 2014년 3월 예정이다.
단지내 상가는 11월 중 분양예정이다. 지상 3층, 총 36개의 점포 구성으로, 아파트 출입구 옆에 위치하고 있는 독점상가로써 836세대의 입주자 외에도 주변 상권과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관계자는 “상가 1층의 분양가는 3.3㎡당 1,300~2,000만원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여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1661 - 4200(아파트) / 02)849 - 9957(상가)
# 여의도 직장인인 김형식씨(43세, 회사원)는 현재 마포구 도화동 40평대 아파트에 거주중이다. 입주한지 10년이 넘다보니 집이 낡은 것도 문제지만, 주차 등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라고 말한다. 5,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 내부 리모델링을 하느니 차라리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자는 가족들의 성화에 중개업소를 통해 주변 분양 아파트를 알아보니 3.3㎡당 1,700만원을 넘는 가격이 부담. 고민하던 중에 인근 영등포구 분양아파트로 눈길을 돌렸다. 김씨의 눈에 가장 먼저 띈 아파트는 도림동에 위치한 ‘영등포아트자이’
여의도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로 출퇴근이 편한데다가 분양가도 3.3㎡당 1,400만원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해서, 기존 주택을 처분 후 이사비용을 감안해도 추가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50평대로 더 넓혀서 새 아파트로 이사할 수 있으니, 가족들 모두 찬성으로 계약을 결정했다.
도림제16구역을 재개발한 영등포구 도림동 162-94번지 소재 ‘영등포아트자이’는 지난 17일 조합총회를 통해 전용 120㎡, 143㎡ 주택형에 대한 분양가 인하를 확정했다.
확정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대로, 7층기준 전용 120㎡의 경우 6억5,980만원, 143㎡는 7억8,800만원이며, 발코니확장 무상시공은 물론 중도금 무이자혜택 제공으로 2014년 3월 입주시까지 계약금 5%외에 추가 비용이 없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신길제11구역을 재개발해 최근 분양한 래미안프레비뉴 전용 114㎡형 분양금액과 비교해 영등포아트자이 전용 120㎡는 발코니확장비 포함시 최대 5,900만원 저렴하다. 래미안프레비뉴가 중도금이자 후불제임을 감안하면 가격차는 더 크다.
인근 입주 10년차인 신도림4차e편한세상의 경우 전용 84㎡는 6억7,000만원, 117㎡ 8억3,000만원, 152㎡ 8억8,000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입주한지 12년이 된 문래자이는 전용 84㎡ 5억8,000만원, 121㎡ 7억5,000만원, 147㎡ 8억3000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이번에 확정된 영등포아트자이의 분양가격이 파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분양관계자는 “영등포아트자이는 수요자의 입장을 고려한 분양가 책정으로 가격경쟁력을 더해 기존 중‧대형평형 자가나 전세 거주자는 물론, 특히 인근 30평대 거주 고객들의 계약비율이 높다”며, “같은 가격이면 새 아파트에서, 또한 조금 더 넓은 아파트에서 거주하기 원하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지하층을 데크식으로 설계해 타 단지대비 높은 층고감은 물론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대다수 가구(전체 86%)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시켰다.
근린상가·장애인전용 등 일부를 제외한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풍부한 수목식재로 단지내 녹지율을 약 50%까지 높여, 도심속 공원같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단지 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조용한 학습과 자기개발공간인 독서실 및 문고가 설치된다. 또 입주민들이 차 한 잔의 여유로움 속에 담소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주민강좌와 동아리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공간인 주민회의실 등이 조성되어, 단지 내에서 건강관리는 물론 취미, 여가까지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2012 한경주거문화대상 웰빙아파트대상(한국경제신문)과 2013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주거부문 아파트대상(중앙일보)을 수상하는 등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영등포지역 대표 아파트로써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이 1km내에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지하철을 이용하면 종로는 물론 광화문, 시청과 강남 등에도 40분대로 진입 가능해 도심접근성이 좋다. 또한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진행중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이 단지 앞 약 300m 거리에 계획되어 있어, 향후 지하철 개통시 직접적인 수혜단지로써 아파트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주변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 약 1km 거리 내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테크노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사립 돈보스코유치원과 영등포초교, 영원중, 양화중, 자율형 사립고인 장훈고교 등 우수한 교육시설과 문래근린공원, 영등포공원, 영일어린이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영등포 아트자이’는 지하3층~지상31층 8개동 규모, 총 83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전용 84㎡이하 주택형은 1층 2세대를 제외하고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전용 120㎡, 143㎡ 주택형에 대해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현장에 분양홍보관과 샘플하우스를 운영중으로 실제 세대의 관람이 가능하며, 입주는 2014년 3월 예정이다.
단지내 상가는 11월 중 분양예정이다. 지상 3층, 총 36개의 점포 구성으로, 아파트 출입구 옆에 위치하고 있는 독점상가로써 836세대의 입주자 외에도 주변 상권과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관계자는 “상가 1층의 분양가는 3.3㎡당 1,300~2,000만원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여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1661 - 4200(아파트) / 02)849 - 9957(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