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락앤락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낮췄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락앤락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5%, 10.3% 감소한 1269억원과 171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치 못했다"며, "국내 부문이 10% 이상의 매출 역신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중국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9% 성장에 그치며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중국부문이 16.5%의 매출증가를 나타낼 전망이나 3분기의 경우 70억원 가량의 단납 제품 계약이 취소되며 실적 부진을 이끌었고 그나마 동남아 지역 매출이 30% 이상의 고성장을 나타냈다는 것이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락앤락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5%, 10.3% 감소한 1269억원과 171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치 못했다"며, "국내 부문이 10% 이상의 매출 역신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중국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9% 성장에 그치며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중국부문이 16.5%의 매출증가를 나타낼 전망이나 3분기의 경우 70억원 가량의 단납 제품 계약이 취소되며 실적 부진을 이끌었고 그나마 동남아 지역 매출이 30% 이상의 고성장을 나타냈다는 것이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