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 퇴출제도가 시행된 이후 첫 상장폐지 종목이 나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SG충남방적 1우선주가 시가총액 미달로 오늘(13일) 장 마감 이후 상장폐지가 확정된다고 밝혔습니다.
SG충남방적우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90일 동안 시총 5억원 이상을 유지 못한 상태여서 사실상 지난 4일부터 상장폐지가 확정된 상태였습니다.
SG충남방적우의 12일 기준 시총은 1억7천325만원입니다.
한편, SG충남방적우에 이어 14일에는
고려포리머 1우선주 역시 시총 미달로 상폐가 확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