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0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이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 줄어든 5천18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부분 신제품 출시로 인한 설비투자와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고 "엔화 환율 하락에 따른 일본 수출실적 감소"로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 줄어든 5천18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부분 신제품 출시로 인한 설비투자와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고 "엔화 환율 하락에 따른 일본 수출실적 감소"로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