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피부관리, "자기 전에만 5~6개를 바른다"

입력 2013-11-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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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피부관리`



농구코치 우지원이 피부관리 비결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는 우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자기 관리하면 우지원이다. 아내 분 말에 따르면 피부관리를 위해 10종이 넘는 화장품을 사용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우지원은 "10종이 넘는 것은 아니고 10종 안팎이다"며 "외출할땐 선크림을 꼭 바른다. 그리고 재생크림도 바른다. 또 중요한 것이 깨끗한 클렌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물로 헹구면 모공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세안 후 냉수로 얼굴을 헹군다. 마지막으로는 수분공급을 열심히 해야 한다"며 "전 자기전에 5~6개를 바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지원 피부관리 대박이다" "우지원 피부관리 여자도 저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우지원 피부관리 존경스럽다" "우지원 피부관리 역시 관리를 해야함" "우지원 피부관리 여전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자기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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