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거짓말거짓말거짓말`
▲이적(사진=인터파크)
가수 이적의 타이틀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 화제다.
오늘(15일) 가수 이적이 3년여 만에 정규 5집 앨범 `고독의 의미`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은 발매 전 모니터를 한 동료 가수들이 만장일치로 꼽은 곡으로, 가수 정재형은 노래를 듣고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적은 지난 2년동안 60여 곡을 썼으며, 그중에서 20여 곡을 선별해 편곡 작업을 마친 후 또 다시 10곡을 추려 앨범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이적은 "상투적으로 들리는 곡은 아무리 그럴 듯해도 모두 버렸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곡 자체가 펄떡펄떡 살아 있어서 수없이 반복해도 힘이 떨어지지 않는 곡만을 선택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샀다.
이적의 이번 앨범은 2010년의 `사랑` 앨범 이후 3년만의 컴백이라 팬들에게 더욱 큰 설레감을 주고 있다.
이적은 이번 5집 앨범 기념 콘서트를 오는 12월 6일, 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연다.
특히 `무한도전-서해안 가요제`를 통해 유재석과 `처진 달팽이`를 결성,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 대로`를 히트시킨 바 있다.
▲이적(사진=인터파크)
가수 이적의 타이틀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 화제다.
오늘(15일) 가수 이적이 3년여 만에 정규 5집 앨범 `고독의 의미`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은 발매 전 모니터를 한 동료 가수들이 만장일치로 꼽은 곡으로, 가수 정재형은 노래를 듣고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적은 지난 2년동안 60여 곡을 썼으며, 그중에서 20여 곡을 선별해 편곡 작업을 마친 후 또 다시 10곡을 추려 앨범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이적은 "상투적으로 들리는 곡은 아무리 그럴 듯해도 모두 버렸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곡 자체가 펄떡펄떡 살아 있어서 수없이 반복해도 힘이 떨어지지 않는 곡만을 선택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샀다.
이적의 이번 앨범은 2010년의 `사랑` 앨범 이후 3년만의 컴백이라 팬들에게 더욱 큰 설레감을 주고 있다.
이적은 이번 5집 앨범 기념 콘서트를 오는 12월 6일, 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연다.
특히 `무한도전-서해안 가요제`를 통해 유재석과 `처진 달팽이`를 결성,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 대로`를 히트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