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이들이 아버지를 위한 아침상 차리기에 나섰다.

17일 방송될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부모님을 봉양하는 마음으로 손수 아침상을 마련해보기로 한 아이들이 생애 첫 식사준비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아이들은 의외의 자신감을 보이며 아빠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각자 희망대로 역할을 분담해 식사 만들기에 돌입했다.
요리와 거리가 멀 것 같던 상남자 준수는 뚝심 있는 모습으로 숨겨진 칼질솜씨를 자랑하기 시작했고, 지아는 엄마를 닮은 요리실력(?)을 뽐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준이는 성동일 아빠가 하던 요리 방식을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사이좋게 요리하던 아이들 사이에 의견 대립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중요한 요리의 완성을 두고 찬성과 반대파로 나뉘게 된 것.
평화롭던 아침준비 시간은 옥신각신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는데, 과연 아이들의 의견을 분분하게 한 요리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는 아빠와 형제들의 해외여행 준비 모습도 함께 전파를 탈 예정이라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17일 오후 4시 55분 방송.(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7일 방송될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부모님을 봉양하는 마음으로 손수 아침상을 마련해보기로 한 아이들이 생애 첫 식사준비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아이들은 의외의 자신감을 보이며 아빠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각자 희망대로 역할을 분담해 식사 만들기에 돌입했다.
요리와 거리가 멀 것 같던 상남자 준수는 뚝심 있는 모습으로 숨겨진 칼질솜씨를 자랑하기 시작했고, 지아는 엄마를 닮은 요리실력(?)을 뽐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준이는 성동일 아빠가 하던 요리 방식을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사이좋게 요리하던 아이들 사이에 의견 대립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중요한 요리의 완성을 두고 찬성과 반대파로 나뉘게 된 것.
평화롭던 아침준비 시간은 옥신각신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는데, 과연 아이들의 의견을 분분하게 한 요리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는 아빠와 형제들의 해외여행 준비 모습도 함께 전파를 탈 예정이라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17일 오후 4시 55분 방송.(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