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17년까지 민관 공동으로 9천억원을 투입해 1만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윤상직 장관 주제로 해양플랜트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해양플랜트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기자재 국산화율을 높이고 생산·건조에 편중된 해양플랜트 산업구조를 연관 서비스, 설계엔지니어링, 기자재 등으로 다각화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 이번달부터 민관 공동으로 580억원을 투자해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부산 생곡지구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해양공학 수조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은 연평균 6.4% 고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우리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윤상직 장관 주제로 해양플랜트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해양플랜트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기자재 국산화율을 높이고 생산·건조에 편중된 해양플랜트 산업구조를 연관 서비스, 설계엔지니어링, 기자재 등으로 다각화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 이번달부터 민관 공동으로 580억원을 투자해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부산 생곡지구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해양공학 수조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은 연평균 6.4% 고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우리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