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주원을 남자로 느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아중 주원
18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 기자간담회에서 김아중은 “영화를 찍으며 주원을 남자로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순간순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아중은 “주원은 이중적인 매력이 있다. 밝은 성격의 주원이 무표정으로 있을 때 굉장히 나쁜 남자로 느껴질 때가 있다”며 “연기하며 갑자기 돌변할 때 주원이 남자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원은 “나는 김아중을 정말로 좋아한 적이 있다”며 “연기를 하며 상대 배우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으면 진짜 연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아중 주원 발언에 네티즌들은 “김아중 주원 두 사람 잘 어울려요” “김아중 주원 ” “김아중 주원 사이 좋은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캐치미’는 유능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대도’ 윤진숙(김아중)을 쫓는 범죄 로맨스다.
▲김아중 주원
18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 기자간담회에서 김아중은 “영화를 찍으며 주원을 남자로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순간순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아중은 “주원은 이중적인 매력이 있다. 밝은 성격의 주원이 무표정으로 있을 때 굉장히 나쁜 남자로 느껴질 때가 있다”며 “연기하며 갑자기 돌변할 때 주원이 남자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원은 “나는 김아중을 정말로 좋아한 적이 있다”며 “연기를 하며 상대 배우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으면 진짜 연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아중 주원 발언에 네티즌들은 “김아중 주원 두 사람 잘 어울려요” “김아중 주원 ” “김아중 주원 사이 좋은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캐치미’는 유능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대도’ 윤진숙(김아중)을 쫓는 범죄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