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이 그룹 H.O.T.로 활동할 당시 장우혁과 멱살잡이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문희준은 19일 방송될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서 "장우혁과 춤에 대한 의견 대립 때문에 삭막한 분위기가 자주 연출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번은 계속되는 언쟁에 화를 참지 못한 장우혁이 천장을 향해 발차기를 날려 연습실의 천장을 뚫어버렸다. 그런 장우혁의 행동이 못마땅했다"고 말했다. 이에 화가 난 문희준은 장우혁의 멱살을 잡았으나 장우혁은 가소롭다는 듯이 웃고는 똑같이 문희준의 멱살을 잡았다고.
문희준은 "웃으며 멱살을 잡히는 순간 심장과 간이 한 줄로 모이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희준 멱살잡이 뭔가 섬뜩하네" "문희준 멱살잡이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문희준 멱살잡이 다 지나간 옛 이야기들 새록새록 신선하네" "문희준 멱살잡이 웃으면서 멱살을 잡히다니 뭔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QTV)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문희준은 19일 방송될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서 "장우혁과 춤에 대한 의견 대립 때문에 삭막한 분위기가 자주 연출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번은 계속되는 언쟁에 화를 참지 못한 장우혁이 천장을 향해 발차기를 날려 연습실의 천장을 뚫어버렸다. 그런 장우혁의 행동이 못마땅했다"고 말했다. 이에 화가 난 문희준은 장우혁의 멱살을 잡았으나 장우혁은 가소롭다는 듯이 웃고는 똑같이 문희준의 멱살을 잡았다고.
문희준은 "웃으며 멱살을 잡히는 순간 심장과 간이 한 줄로 모이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희준 멱살잡이 뭔가 섬뜩하네" "문희준 멱살잡이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문희준 멱살잡이 다 지나간 옛 이야기들 새록새록 신선하네" "문희준 멱살잡이 웃으면서 멱살을 잡히다니 뭔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QTV)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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