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제200차 이사회에서 치러진 항행위원 선거에서 국토교통부 소속 박향규 서기관이 선출됐습니다.
박향규 서기관은 1982년 국토교통부에 입문한 후 항공교통관제, 국제항공업무를 거친 항공전문가로서 지난 2011년 8월부터 항행위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ICAO 항행위원회는 항공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19명의 위원이 항공관련 국제기준을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지난 10월 ICAO 이사국 선거에서 5연임에 성공한 것에 이어 이번 항행위원 선거에서도 4연임에 성공해 앞으로 국제항공 사회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향규 서기관은 1982년 국토교통부에 입문한 후 항공교통관제, 국제항공업무를 거친 항공전문가로서 지난 2011년 8월부터 항행위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ICAO 항행위원회는 항공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19명의 위원이 항공관련 국제기준을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지난 10월 ICAO 이사국 선거에서 5연임에 성공한 것에 이어 이번 항행위원 선거에서도 4연임에 성공해 앞으로 국제항공 사회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