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하며 203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0.83포인트, 1.04% 오른 2031.6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돌아온 외국인들이 2,45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고, 기관 역시 1,409억원 매수우위를 보였습니다.
반면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들이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며 3,73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프로그램매매는 강한 비차익 매수세를 중심으로 4,195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지난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가 경기부양 의지를 밝힌 이후, 이른바 옐런효과 지속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의료정밀과 운수장비, 금융, 보험, 화학, 건설업종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반면 통신업이 1% 넘게 떨어졌고 철강금속, 종이목재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대부분 상승 마감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02% 오른 148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2~3%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 한국전력이 6.88%, LG화학은 3.11%, 신한지주가 2.59% 올랐습니다.
특히 고강도 구조조정 소식에 동부그룹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동부제철과 동부CNI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056.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0.83포인트, 1.04% 오른 2031.6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돌아온 외국인들이 2,45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고, 기관 역시 1,409억원 매수우위를 보였습니다.
반면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들이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며 3,73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프로그램매매는 강한 비차익 매수세를 중심으로 4,195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지난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가 경기부양 의지를 밝힌 이후, 이른바 옐런효과 지속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의료정밀과 운수장비, 금융, 보험, 화학, 건설업종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반면 통신업이 1% 넘게 떨어졌고 철강금속, 종이목재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대부분 상승 마감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02% 오른 148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2~3%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 한국전력이 6.88%, LG화학은 3.11%, 신한지주가 2.59% 올랐습니다.
특히 고강도 구조조정 소식에 동부그룹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동부제철과 동부CNI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056.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