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1일 LG전자의 내년 휴대폰부문 모멘텀 부재를 이유로 목표가격을 종전의 9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2014년 동사의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스마트폰 산업에서 LG전자는 브랜드 재건을 위한 마케팅 투자로 핸드셋(MC) 개선을 단기간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저성장 사이클에서 고급형(high-end)와 보급형 모두에서 물량 증가 추세가 필요하며 그 시점을 2014년 하반기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TV는 수익 중심의 전략으로, 가전은 성장과 수익성 모두에서 경쟁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핸드셋 악재가 반영된 주가지만 모멘텀 부재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잃을 것없는 주가 레벨이라며 긍정적 투자전략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동사의 2014년 핸드셋 이익전망을 -32% 조정하고 전사 영업이익 전망(LG이노텍 제외)을 1조3400억원으로 낮추고, 목표가를 85,000원으로 하향하지만 매수 의견 유지했습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2014년 동사의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스마트폰 산업에서 LG전자는 브랜드 재건을 위한 마케팅 투자로 핸드셋(MC) 개선을 단기간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저성장 사이클에서 고급형(high-end)와 보급형 모두에서 물량 증가 추세가 필요하며 그 시점을 2014년 하반기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TV는 수익 중심의 전략으로, 가전은 성장과 수익성 모두에서 경쟁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핸드셋 악재가 반영된 주가지만 모멘텀 부재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잃을 것없는 주가 레벨이라며 긍정적 투자전략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동사의 2014년 핸드셋 이익전망을 -32% 조정하고 전사 영업이익 전망(LG이노텍 제외)을 1조3400억원으로 낮추고, 목표가를 85,000원으로 하향하지만 매수 의견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