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청년창업에 1670억원 지원

김택균 부장

입력 2013-11-21 14:37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청이 올해보다 51.7% 늘어난 1670억원을 내년도 청년창업 지원 예산으로 책정했습니다.

대학 내 창업동아리 활동과 창업교육 등을 지원하는 ‘창업아카데미’ 사업에 올해 69억5000만원보다 42.9% 늘어난 100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창업선도대학 관련 예산도 508억원으로 올해보다 26.4% 늘렸습니다.

모바일 등에 기반한 ‘지식창업’ 중심으로 변모하는 청년창업 트랜드를 반영해 앱·콘텐츠 분야 창업지원도 올해 75억원에서 내년에는 102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청년창업 기업에 초기 투자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청년전용창업펀드’를 새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700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300억원은 민간출자를 통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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