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실소유 외제차를 드라마에 출연시킨 이유를 밝혔다.
장근석은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주연으로 출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 실제 소유 외체자를 출연시켰다고 전했다.
이날 장근석은 드라마 `예쁜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예쁜남자`가 신기하게 자동차 신이 많다"며 "실제로 내 차를 드라마에 출연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이 "돈 받고 출연 시킨거냐"라고 묻자, 장근석은 "PPL 안돼 내 차를 가져다 쓴거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0일 방송된 `예쁜남자`에서는 장근석이 소유진에게 집과 차를 받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자신의 하얀색 외제차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이 소유한 외제차량은 `포르쉐 911 터보S`로 가격은 약 3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 공짜협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공짜협찬, 차 진짜 멋있다", "장근석 공짜협찬, 부럽다.. 나는 언제 저런 차 살 수 있을까..", "장근석 공짜협찬, PPL에 안되서 그런거였군", "장근석 공짜협잔, 가격이 3억원대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장근석 공짜협찬(사진=KBS2 `연예가중계`, `예쁜남자`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