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빛 트레스젠더 응원글에 “항상 감사해요“

입력 2013-11-24 13: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트렌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성전환 수술의 고충을 털어놓자 응원 글이 이어졌다.


이에 최한빛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더 멋지게 좋은사람으로 살게요”라고 화답했다.


앞서 최한빛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수술 후 극심한 통증으로 진통제로는 견딜 수 없어 하반신 마취를 계속했다"며 "하체의 피가 거의 다 빠질 정도였다"고 성전환수술의 고통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성전환수술 선언에 가족들이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수술 후에는 가족들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다고 전했다.


최한빛은 수술 후 어머니가 “`다시 태어난 걸 축하한다`며 환한 빛이 되라고 `한빛`이란 이름을 지어줬다"고 전했으며 이어 "방에서 홀로 괴로워하던 제게 아버지가 다가오시더니 `네가 딸이든 아들이든 변함없는 내 자식이다. 사랑한다 내 셋째딸`이라며 안아주시더라"고 털어놔 감동을 선사했다. ▲최한빛 (사진=최한빛 트위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