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만5000명 규모의 팬미팅을 마친 송승헌이 이번에는 중국으로 날아갔다.
23일 송승헌은 루이까또즈의 입점 기념 브랜드 오픈식이 열린 상하이의 강후이 플라자(그랜드게이트웨이)를 방문했다. 이곳은 5만평에 달하는 규모이며 상해에서도 손꼽히는 중심가의 대규모 멀티 쇼핑몰이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이벤트 광장뿐 아니라 매층마다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참석해 중국내에서 송승헌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송승헌 외에도 전용준 루이까또즈 회장을 비롯해 중국의 톱모델 엠마 페이, 뉴욕타임즈 차이나의 크레이그 스미스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본 도쿄, 오사카 팬미팅 및 중국 행사를 마친 송승헌은 영화 `인간중독`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사진=더좋은 이엔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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