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이어 대형마트에서도 1인 가구용 소포장 먹거리 매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1인용 소포장 먹거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수 역시 45개에서 71개로 늘었습니다.
홈플러스는 "샌드위치나 삼각김밥 같은 간단한 1인용 식품 이외에 찌개와 반찬 등의 소포장 제품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1인용 포장 김치의 월평균 매출 신장률도 18%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나 혼자 산다` 먹거리 대전을 기획, 찌개, 반찬류 12종, 떠먹는 피자 등 간편 제품을 대거 선보입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1인용 소포장 먹거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수 역시 45개에서 71개로 늘었습니다.
홈플러스는 "샌드위치나 삼각김밥 같은 간단한 1인용 식품 이외에 찌개와 반찬 등의 소포장 제품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1인용 포장 김치의 월평균 매출 신장률도 18%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나 혼자 산다` 먹거리 대전을 기획, 찌개, 반찬류 12종, 떠먹는 피자 등 간편 제품을 대거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