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자 100여명은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방안과 피해보상 관련 문제, 경협보험 개선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비대위는 "정부와 북한 당국이 개성공단을 경제특구 지역으로 지정해 정경분리를 공개적으로 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개성공단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그간 합의한 통행·통신·통관 등 이른바 3통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인력수급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자 100여명은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방안과 피해보상 관련 문제, 경협보험 개선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비대위는 "정부와 북한 당국이 개성공단을 경제특구 지역으로 지정해 정경분리를 공개적으로 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개성공단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그간 합의한 통행·통신·통관 등 이른바 3통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인력수급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