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파티와 모임, 송년회 등이 많은 연말 시즌이 다가왔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블랙, 레드 컬러 등의 드레스 코드와 블링블링한 메이크업. 하지만 평소에 시도할 수 없었던 옷차림과 메이크업은 어색함을 동반한다.
그럴 때는 과하지 않으면서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펄 메이크업이 제격이다. 펄 메이크업은 경계가 또렷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기 때문에 컬러감이 진한 제품보다 사용하기 쉽고, 조명 아래에서 화려하게 돋보일 수 있다.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귀엽게 연출되는 펄 메이크업을 하면 연말 파티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 펄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퀸’ 등극
이전에는 아이나 립, 치크 등 한 부분을 강조하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이 주를 이뤘지만 레드, 버건디 컬러가 떠오르면서 립과 아이를 동시에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등장했다. 레드 립과 스모키 아이의 조화는 연말 파티 메이크업으로 빼놓을 수 없는 최적의 조화다.
레드 컬러의 립을 연출할 때는 글로시 쥬얼 핑크나 딥 앤 볼륨 피치처럼 밝은 컬러의 펄 섀도보다는 블론징 브라운, 시크 라인 베이지 같은 어두운 컬러의 펄 섀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립 메이크업에 진한 컬러를 입술라인까지 가득 채웠기 때문에 아이메이크업은 눈 앞머리와 아이 홀, 눈꼬리에 음영을 줘 그라데이션해줘야 부담스럽지 않다.
카트린의 다이아몬드 미네랄 토핑스타일러는 100%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쌍꺼풀 라인에 섀도가 끼어 줄을 만드는 크리즈 현상을 막아주는 섀도. 관계자는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등 보석 성분을 강화하여 펄감을 높여 블링블링한 연말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명 아래에서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자신의 피부 광이 아닌 기름기처럼 보일 수 있으니, 은은한 펄이 함유된 가루파우더를 활용해 피니시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면 된다.
▲ 핑크 메이크업으로 생기 넘치는 ‘큐티걸’
큐티함을 강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치크 라인이다. 핑크 컬러의 치크는 얼굴에 입체감을 불어 넣고 눈·코·입을 가운데로 모여 있어 보이게 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낸다.
일반적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치크를 하지만 핑크 메이크업은 피부톤을 보정한 다음 치크 메이크업을 해 얼굴 전체의 윤곽을 잡고 포인트 메이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애플존을 핑크로 물들였다면 입술을 핑크로 물들일 차례. 핑크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바른 후 레드 컬러 립 틴트나 립락커를 입술 안쪽에 발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해준다. 치크와 입술이 핑크로 물들면 생기 넘치는 큐티걸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치크와 립에 컬러가 들어가기 때문에 섀도는 컬러보다는 펄이 위주로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리기 보다는 속눈썹 컬링에 신경 써야 한다. 위·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바르면 눈이 커 보이는 효과를 낸다.
핑크 메이크업을 끝낸 후 카트린의 다이아몬드 미네랄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럽게 광이 나는 피부 표현을 해준다. 미네랄 빛 반사효과가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해주고 수분 압착 시스템이 유분 대신 수분을 끌어 올려 번들거림 없이 은은한 광채 피부를 오래 유지시켜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사진=카트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그럴 때는 과하지 않으면서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펄 메이크업이 제격이다. 펄 메이크업은 경계가 또렷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기 때문에 컬러감이 진한 제품보다 사용하기 쉽고, 조명 아래에서 화려하게 돋보일 수 있다.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귀엽게 연출되는 펄 메이크업을 하면 연말 파티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 펄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퀸’ 등극
이전에는 아이나 립, 치크 등 한 부분을 강조하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이 주를 이뤘지만 레드, 버건디 컬러가 떠오르면서 립과 아이를 동시에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등장했다. 레드 립과 스모키 아이의 조화는 연말 파티 메이크업으로 빼놓을 수 없는 최적의 조화다.
레드 컬러의 립을 연출할 때는 글로시 쥬얼 핑크나 딥 앤 볼륨 피치처럼 밝은 컬러의 펄 섀도보다는 블론징 브라운, 시크 라인 베이지 같은 어두운 컬러의 펄 섀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립 메이크업에 진한 컬러를 입술라인까지 가득 채웠기 때문에 아이메이크업은 눈 앞머리와 아이 홀, 눈꼬리에 음영을 줘 그라데이션해줘야 부담스럽지 않다.
카트린의 다이아몬드 미네랄 토핑스타일러는 100%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쌍꺼풀 라인에 섀도가 끼어 줄을 만드는 크리즈 현상을 막아주는 섀도. 관계자는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등 보석 성분을 강화하여 펄감을 높여 블링블링한 연말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명 아래에서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자신의 피부 광이 아닌 기름기처럼 보일 수 있으니, 은은한 펄이 함유된 가루파우더를 활용해 피니시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면 된다.
▲ 핑크 메이크업으로 생기 넘치는 ‘큐티걸’
큐티함을 강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치크 라인이다. 핑크 컬러의 치크는 얼굴에 입체감을 불어 넣고 눈·코·입을 가운데로 모여 있어 보이게 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낸다.
일반적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치크를 하지만 핑크 메이크업은 피부톤을 보정한 다음 치크 메이크업을 해 얼굴 전체의 윤곽을 잡고 포인트 메이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애플존을 핑크로 물들였다면 입술을 핑크로 물들일 차례. 핑크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바른 후 레드 컬러 립 틴트나 립락커를 입술 안쪽에 발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해준다. 치크와 입술이 핑크로 물들면 생기 넘치는 큐티걸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치크와 립에 컬러가 들어가기 때문에 섀도는 컬러보다는 펄이 위주로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리기 보다는 속눈썹 컬링에 신경 써야 한다. 위·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바르면 눈이 커 보이는 효과를 낸다.
핑크 메이크업을 끝낸 후 카트린의 다이아몬드 미네랄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럽게 광이 나는 피부 표현을 해준다. 미네랄 빛 반사효과가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해주고 수분 압착 시스템이 유분 대신 수분을 끌어 올려 번들거림 없이 은은한 광채 피부를 오래 유지시켜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사진=카트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