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글로벌 경쟁력 확보" - 삼성證

입력 2013-11-28 08: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증권은 28일 NAVER는 해외시장에서 오히려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페이스북의 스냅챗 3조원 인수 제안 및 알리바바의 상장, 북미와 유럽 10대들의 메신저 사용 증가 등으로 최근 진행된 해외 NDR에서 네이버에 대한 투자가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사는 향후 2~3년간 라인이 네이버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전망이며, 5년 이내에 매출의 50% 이상이 라인에서 발생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마케팅과 대규모 M&A 등에 대한 자금 소요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라인의 IPO 필요성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연구원은 경쟁업체인 위챗과 유사한 마케팅 비용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신규 사용자 확보 측면에서 현재 위챗을 압도하고 있는데, 이는 효과적인 마케팅과 라인의 UI 및 컨텐츠의 우수성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단기적인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은 국내 업체 가운데 몇 안 되는 글로벌 업체의 보유 기회를 놓치는 것으로 조정마다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