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키우는 사람들(이사장 이향미)’이란 사회봉사단체가 얼마 전 설립, 봉사에 나섰다.
이 봉사 단체는 평소 꿈을 키우지 못하는 청소년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단체다.
요즘 시대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회가 아니어서 자신의 의지만으로 꿈을 실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다 보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은 꿈을 꾸다가도 포기 하는가 하면 아예 꿈을 꿀 생각도 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많다.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 함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안내자역할을 담당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다.
이향미이사장은 “한국의 어려웠던 6,70년대 참혹한 현실에서 성장기를 보내며 ‘꿈’이 있는 자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 하고 싶어서 봉사하고자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