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매일유업에 대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원유 인상과 제품 판매가 인상 간 시차에 따른 원가 부담, 치즈 마케팅 비용 선집행 등이 악재로 작용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4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이뤄져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8.8% 증가한 11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앞으로 3년간 연평균 22%로 예상되는 이익 성장세를 고려할 때 매일유업의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원유 인상과 제품 판매가 인상 간 시차에 따른 원가 부담, 치즈 마케팅 비용 선집행 등이 악재로 작용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4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이뤄져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8.8% 증가한 11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심 연구원은 "앞으로 3년간 연평균 22%로 예상되는 이익 성장세를 고려할 때 매일유업의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